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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destiny

월요일, 11월 14th, 2011

1. 벧엘의 하나님

누군가의 하나님이 아닌 내가 만난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
나의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나를 환난 가운데 만나주신 하나님

2. 브니엘의 하나님

나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달라고 씨름하여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삶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창세기 32:9-12 KRV)

1.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서 속한 것이 아니고 영에 속한 싸움이다.
: 모든 사건에서 내가 어떤 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직접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리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며 모든 것을 풀어내고 싸워야 한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현실을 맞이해야 한다.

2. 환도뼈가 부러지는 것
: 야곱의 자아가 꺽이는 것. 하나님이 이루실 것들을 기대하며 순종하고
내 생각과 자아를 내려놓는 것.

3. 새 이름을 주시는 것
: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는것. 나의 정체성을 하나님안에서 발견하는 것.